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3월 2일 화요일
2010년 3월 2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바리사이들과 제사장들을 명예로운 자리를 구하고 그들이 사람들에게 가르친 말을 실천하지 않는 것을 비판했다. 너희 모두는 오늘 위선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설교하는 대로 행해야 한다. 내 계명을 지키는 것은 내가 성경을 통해 가르친 바를 따르는 첫걸음 중 하나이다. 오늘의 복음에 담긴 다른 교훈은 교만이라는 죄와 어떻게 겸손함을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삶의 일이 기대대로 풀리지 않을 때, 바꿀 수 없는 일에 화내지 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가능한 곳에서는 낙태를 막는 것처럼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누군가를 감명주거나 정치적으로 올바르게 보이려고 노력하면서 네가 아닌 사람이 되려 하지 마라. 내 방식을 따르는 겸손한 사람으로서,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너 자신으로 살아라. 최신 유행이나 화려하게 보이는 옷차림에 집중하지 않고 단순하게 살아라. 대신 나에게 더 집중하고 천국을 향해 노력해야 할 일을 하라. 불필요한 물건을 서둘러 사기보다는 금식과 기도를 통해 영적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대림절 수행을 따르라. 이 글의 마지막 줄을 기억하라: ‘자신을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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